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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찬수의 에코 파일] 깃대종 Flagship Species
깃대종 Flagship Species 늦반딧불이. 반딧불이를 살리려면 먹이가 되는 다슬기가 하천에 살아야 하고, 또 물이 맑아야 한다. 반딧불이가 하천 생태계의 깃대종이 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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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 속으로] 과거를 기억 못하면 생태계 복원은 요원
어쩌면 가장중요한 이야기박병상 지음, 이상북스 아파트·공장이 들어서면서 사라진 인천 앞바다의 갯벌을 젊은 세대들은 기억할 수 있을까. 서울시는 올 여름 피서객을 위해 한강공원 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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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바다 그 많던 병어는 다 어디로 갔나
떼를 지어 거친 물살을 헤치는 병어. 남획과 갯벌 파괴로 우리 해역에서 점차 드물어지고 있다. [그림 박성곤] 학창시절을 인천에서 함께 보낸 친구가 오래 만에 찾아왔다. 어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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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쟁] 멸종 위기에 놓인 생물 복원, 어떻게 생각하십니까
논쟁의 초점 환경부가 ‘한국 늑대’를 야생에 복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. 반달가슴곰·산양·여우 등 멸종 위기에 놓인 생물들에 대한 복원사업의 일환이다. 늑대 복원이 성공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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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이비인후과, 30번째 네트워크의원 개원
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가 구축 8년 만에 30번째 네트워크 의원을 개원했다.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를 운영하는 하나닥터스넷은 서울 양천구 목동에 전국 30번째 하나이비인후과 네트워크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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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답게 죽을 권리 인정 받나
중환자 생명유지 장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약물과 기계에 의지해 생명을 이어가는 말기 환자. 입에 인공호흡기, 목에 약 공급 줄, 복부에 소변 줄을 달고 있다. 주변에는 단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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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생동물·들꽃…공들여 쓴 자연의 기록
우리 산천에 뛰노는 동물과 우리 땅에서 피어나는 야생초들을 다룬 책이 한꺼번에 서점에 깔렸다. 특히 이들은 하나같이 저자들이 발품을 팔아가며 방방곡곡을 누빈 땀의 결실이자 자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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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무엇부터 읽을까] 지금 왜 생태적 삶인가
찌개에 들어갈 생태도 골프를 치나.대형댐으로 계곡을 막거나 천혜의 갯벌을 매립하는 자본도 핵폐기물을 자손만대에 물려주는 자본과 더불어 걸핏하면 '환경'을 들먹이더니, 세금 받아 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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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무엇부터 읽을까] 지금 왜 생태적 삶인가
찌개에 들어갈 생태도 골프를 치나.대형댐으로 계곡을 막거나 천혜의 갯벌을 매립하는 자본도 핵폐기물을 자손만대에 물려주는 자본과 더불어 걸핏하면 '환경'을 들먹이더니, 세금 받아 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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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학술 소식] 한국서사학회 첫 학술대회 外
*** 한국서사학회 첫 학술대회 지난해 12월 발족한 한국서사학회(회장 한용환)의 첫 학술대회가 '매체와 서사' 를 주제로 27일 충남대 문과대 문원강당에서 열린다. 영상.만화.퍼